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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의 교정일기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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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사진을찍은지는 꽤되었는데 이제서야 일기를 쓴다... ㅠㅠ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교정이 거의 끝나간다고하신다^^



드디어 교정기를 뗀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처음의 삐죽튀어나온 입모양이 지금처럼 변하기까지 찍어놓은 사진을 돌아보니 기분이 새록새록하다.



처음시작할때는 너무 더디게 들어가는것같아서 걱정이 많았고. 잘진행이 되고있는지..



그리고 어느정도나 입이 들어갈수있을지 고민이었는데! 그런걱정은 하지않아도 되었다는듯이



지금은 치아와입술이 보기좋게 들어가서 앞모습도 옆모습도 자연스럽다~



웃을때도 잇몸이 덜보여서인지 부담스럽던 미소라인도
전보다 더 자연스럽고 이쁘다고 칭찬을 들어서 참좋당~!!^^*



물론 웃을때는 교정기가 조금 보이기때문에 사람들이 왜 교정을 했는지 물어보곤하는데.



다들 치아가 삐뚤삐뚤해서 한거 아니냐고 지금모습만 보면 입이나왔었는지 모르겠다고들하신다~



그정도로 내가 보기에도 많이 호전된 모습에 기분이 좋당!!^ㅇ^




친한친구가 말하길 교정을한게 너의 얼굴에 투자한 모든 것들중에 신의 한수라고들 말하는데...



음.. 그런거같아서 뿌듯하다ㅋㅋ




이제 고무줄만잘하면 다음달에 내 치아 교정도 끝이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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